혁명 일어나니까 신하가 달려와서 큰일났다 하는 거 보고
루이16세 - 반란인가?
신하 - 혁명입니다!
했다는 이 일화... 매우 크게 다른 점이 있다면 루이16세는 ㄹㅇ 왕이었지만 시국을 읽지 못했었다는 잘못이 있다는 거고 박근혜는 왕도 아닌데 저러고 있었다는 거지
저 둘이 같다는 게 아니라 그냥 박근혜가 자기 자신을 왕이라 여긴 거 같다는 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