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28l
음주·뺑소니 사고 김호중…'트바로티'서 거짓말쟁이로

가수 김호중은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고, 이후 재판에 넘겨져 지난달 13일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대중을 완전히 돌아서게 한 것은 사고를 숨기려던 거짓말이다. 그는 사고 직후 매니저에게 허위 자수를 시켰고, 당시 소속사의 대표와 본부장 등도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 메모리칩 제거를 지시하는 등 조직적으로 사건을 은폐하려고 했다.

김호중은 결국 구속 기소 후 구치소에 수감돼 재판을 치렀고, 연예인의 음주운전 사건으로는 드물게 실형을 선고받았다. 김호중 측은 1심 판결에 불복해 즉각 항소를 제기, 여론의 뭇매는 더 심해지고 있다.

음주사고 BTS 슈가, 월드스타의 부끄러운 '군백기'

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는 지난 8월 음주 상태로 전동스쿠터를 운전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충격을 안겼다. 음주 후 전동스쿠터를 이용해 귀가했고, 자택 단지 앞 보도에서 넘어지면서 그를 도와주려던 경찰에 음주 사실이 적발됐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면허 취소 수준(0.08%)을 넘긴 0.2227%였다.

더욱이 해명과 사과를 전하는 과정에서 사고 내용을 축소했다는 논란까지 빚으며, 대중은 물론 팬들의 비난도 쏟아졌다.

슈가는 사건 발생 약 2주 후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고, 이후 1500만 원의 벌금형 약식 명령이 내려지며 사건은 마무리됐다.

탄핵정국 '뭐요' 논란…일그러진 영웅, 임영웅

가수 임영웅은 말 한마디로 대중의 반감을 샀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 여파로 탄핵을 요구하는 집회가 이어지는 등 국민의 의지가 뜨거웠던 가운데, 임영웅이 지난 7일 시국과 관련해 반려견의 생일 축하 메시지를 올린 것을 비난하는 누리꾼에 ‘뭐요’ ‘제가 정치인인가요? 목소리를 왜 내요?’라고 답변한 것이다.

이에 ‘비상계엄은 정치색의 문제가 아니다’ ‘정치색을 드러내라는 게 아닌데 상식이 부족하다’ ‘본인도 국민 아닌가’ 등의 비난이 쏟아졌다. 차라리 무응답을 한 것도 아니고, 현 시국에 대해 무지한 답변이었다는 지적이다.

눈치게임 실패…승한, 라이즈 복귀 대신 탈퇴

그룹 라이즈 출신 승한은 지난해 9월 데뷔 직전부터 연습생 시절 여자친구와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나 미성년자 시절 길에서 흡연하는 모습 등이 찍힌 사진이 유출돼 비난을 받았다.

라이즈를 프로듀싱하는 위저드 프로덕션은 지난 10월 11일 승한의 복귀 및 라이즈 합류를 발표했으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사옥 앞에 근조화환 시위가 진행되는 등 팬덤의 거센 반발이 이어졌다. 결국 승한이 팀 탈퇴 의사를 밝혔다.

승한과 관련해서는 지난달 SM이 내년 하반기 솔로 데뷔를 발표했다. 긍정적 반응 속에서 다시 재기할 수 있을지 시선이 모인다.

SM도 즉시 퇴출…NCT 출신 태일 '성범죄 쇼크'

그룹 NCT 출신 태일은 성범죄 혐의로 입건돼 즉시 퇴출당했다. 지난 6월 지인 2명과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지난 8월 알려졌고, 소속사 SM은 태일의 팀 탈퇴를 공지했다.

더욱이 이후 지난 10월 태일이 앞서 ‘버닝썬’ 논란에 연루됐던 가수 정준영, 최종훈과 같은 특수준강간 혐의로 조사받은 사실, 경찰 조사 직후에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던 사실 등이 밝혀져 비난 여론은 더욱 강해졌다. 이에 SM은 태일과의 전속계약 해지로 완전한 퇴출을 알렸다.

국내외의 K팝 팬들은 충격과 실망감을 드러냈고, K팝 그룹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태일은 경찰 조사를 거쳐 9월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1008489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플레이브/OnAir 241223 PL:RADIO with DJ PLAVE 📻 달글 💙💜💗❤️.. 4358 12.23 19:483631 5
제로베이스원(8)멤버중 '성격'만 봤을 때 이상형 누구야? 153 12.23 22:482316 0
드영배구교환이 5년 뒤 50살이구나 벌써..153 12.23 15:2121082 0
연예/정보/소식 구미시 공연취소에 관한 이승환 입장문146 12.23 13:515151 20
데이식스 쿵빡 우리 갤럽 들었다 59 12.23 14:124041 31
 
강릉시민들은 저게 진짜 괜찮아요? 12.23 14:39 114 0
마플 갤럽 뜰 때마다 느끼는 점은 남돌은 ㄹㅇ 고인판이라는 거.. 12.23 14:38 74 0
마플 옛날 가수들은 막 녹음실에서 녹음만 몇일동안 뜨고 그랬잖아9 12.23 14:38 65 0
뉴진스와 아이유의 위엄이다5 12.23 14:38 484 2
문재인 유시민 노무현 이 일화가 진짜 너무 웃김ㅋㅋㅋㅋ2 12.23 14:38 119 0
로제 아파트 1위가 개쩌는게 뭐냐면7 12.23 14:38 389 3
콘서트 사진 찍기엔 뭐가 좋아?? 23울 24울13 12.23 14:38 66 0
정보/소식 <속보> 헌재 "尹 탄핵서류 20일 우편 도달 발송송달 효력 발생" 12.23 14:38 93 0
OnAir 행안위 다시 남태령 얘기로 시작2 12.23 14:38 91 0
매년 갤럽 조사 나왓을떄 커뮤반응 딱 이거임 ㄹㅇ2 12.23 14:37 186 0
본적 있을수도 있는 내 소나무 취향판1 12.23 14:37 29 0
이번에 켄타 12.23 14:37 18 0
난 태연 강훈 그장면 다리찢기도 웃기지만3 12.23 14:37 367 1
마플 부부분명 갤럽충이라는 사람이 뉴진스 갤럽 밀릴것 같다고4 12.23 14:37 182 0
방탄 블핑만 활동없이도 갤럽에 들었네1 12.23 14:37 106 0
마플 마그네틱 없는거 왤케 꼬시지1 12.23 14:37 67 0
마플 하이브가 좋은 기사만 나도 바로 기자한테 역바이럴하고 이런거 ㄹㅇ 그냥 코어만 만들어준거라니..1 12.23 14:37 42 0
정보/소식 D-1 '하얼빈' 예매량 40만…역대 韓영화 성탄절 시즌 1위 기록 12.23 14:37 20 0
데이식스 노래 찾아줄사람..8 12.23 14:37 166 0
마플 개인적으로 ㅇㅇㅂ는 커뮤 프레임 피해자 같음9 12.23 14:37 187 0
연예
드영배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