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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난 태사기 아역때부터 알아서 그런 역할 한거보고 진짜 신기했어 ㅋㅋㅋ 얌전하고 청순하고 그런 역할로만 보다가 인식을 확 깨줌
12일 전
익인2
쏭 으헤헤헣 하다가 컷 하면 본체 ..ㅎㅎ
나도 청시 보고 쏭 배우 잘될것같다고 생각했름 ㄹㅇ ㅋㅋㅋㅋㅋㅋ 성격 알고 보니까 ㄹㅇ어케했냐 이거더라ㅋㅋ
12일 전
익인3
나도 ㅋㅋㅌㅋㅋ 진지한 역할이 더 익숙하긴 했는데 메이킹을 보거나 배우한테 관심있었던게 아니라 ㅌㅌㅋㅋ 발랄>얌전은 쉬울거같은데 얌전>발랄은 상상이 안가서 원래 밝고 활기찬 사람이 진지한 역할 맡아왔던건줄...
12일 전
익인3
근데 그 전에 봤던 작품은 정극이고 청시는 약간 일상물이라 그 영향도 있었을듯 ,,
12일 전
익인4
우리신랑 나랑 드라마 보면서 몇번을 봐도 모르더니 청춘시대 쏭 보고 난 다음에 박은빈배우 얼굴 확실하게 각인하더라.
그 이후부터 우영우/무디바 보더니
어! 쟤! 그 도라희 !!! 하더라고ㅋㅋ
12일 전
익인6
나도 그랬어. 조용한 성격인데 발랄한 연기 진짜 잘하더라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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