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미팅이나 팬콘을 혼자서 진행하면서 개인기도 진행하고 스스로 게임도 하고 호응도 이끌어내고 노래하는거 쉽지 않음
이게 재밌기가 쉽지 않고 마가 뜨는 경우도 많아서 애정으로 많이 커버치는데 진행을 마가 뜨지 않게 너무 잘하더라 앤써북 넘기는 순간도 얼굴로 갖가지 표정 지으면서 팬들 흥미 이끌어내고 대림아파트부터 에어산타까지 넘 웃겼어ㅋㅋㅋ 진행에 아이돌력에 미쳤다 미쳤다하다 끝남
친구랑 위버스로 봤는데 현장 호응이 좋은 이유를 알겠더라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캐롤 부르는데 너무 모징...너무 잘해서 음원인가? 헷갈릴때 한번 틀리는 바람에 라이브인증해줘서 귀호강함 백현 캐롤 불러준거 유튜브 올려줬음 좋겠다
뚜레쥬르에서 김수현 촬영장으로 보낸 커피차 문구가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