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이든 가방이든 그냥 한두개 사 보면
평생 쓴다 물려준다 이 느낌 아니잖아
요즘은
그 안에서도 소비 촉진한다고 스테디 가격은 해마다 오르고
시즌백은 그 돈 주고 굳이 살 필요가 없고
그리고 인플루언서들 너도나도 명품 몇십개씩 사는데
그 사람들은 그 디자인 비슷하게 제작백 팔고 있고
현타나 분노보단 그냥 감흥이 없어지고 환상이 없어진게 맞는 거 같음
명품이라고 더 튼튼하고 그런것도 아니고
동물 가죽보다 재생 원단으로 힙한거 만들어 내는 브랜드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