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친구가 해외에서 직장을 다녀서 1년에 거의 2번 정도씩 한국에 들어오는데
항상 들어오기 전에 “나 언제언제 한국 가니까 꼭 놀자!!!” 이렇게 카톡이 온단말야?? 그래서 항상 친구 올 때마다 기대를 한단 말이지?
근데 있잖아..?? 매~~번 한국 올때마다 갑자기 연락이 없어져… 벌써 한 2~3번째 이러는 중..
11월 중순에 연락했을때도 12월 1일부터 한국에 온다고 했었는데, 지금 23일인데도 연락이 업써..
글구 항상 그 친구 한국에 왔을때, 다시 해외로 나가기 직전 막판에 연락와서 겨우 한 번 정도 만나긴하거든??
그 때 왜케 바쁘냐! 왜 연락이 없냐고 돌려서 물어보면 한국에 와서도 항상 바쁘게 지내더라고..
한국에 와서도 회사일 하느라 바쁘고… 병원 다니느라 바쁘더라고..
그래서 뭔가 이번에 연락없는 이유도 비슷한 이유일 것 같아서 .. 만나자고 해도 바쁠 것 같아서 연락을 안하고는 있는데…
만나고싶으면 내가 먼저 연락을 해야하는 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