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24일 소속사 엑터디렉터스 관계자는 OSEN을 통해 "은퇴를 준비하기 위해 지원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또한 "전속계약 기간 만료 전도 아니"라며 "현재 열심히 작품 촬영에 임하고 있다"라고 부연했다.
그도 그럴 것이, 이정현은 올해 SBS '7인의탈출','7인의부활' 시리즈에 이어 JTBC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후속 드라마 또한 내년 초 촬영을 계획으로 준비 중이다.
게다가 최근에는 시즌1,2를 성공리에 마친 '신병'이 세 번째 시즌 제작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하며 이정현배우 또한 시즌1,2에 이어 3까지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에 한창인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