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별들에게 물어봐' 이민호-공효진, 출퇴근 거리만 20만km

오는 2025년 1월 4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극본 서숙향/연출 박신우) 측은 12월 24일 출퇴근 거리만 20만 km에 위치한 우주정거장 속 우주인들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주인들이 지구를 떠나는 순간부터 우주정거장에 도착한 후 겪게 되는 다양한 일들이 담겨 있다. 대기권을 뚫어야만 갈 수 있는 우주정거장이기에 묵직한 우주복을 입고 발사 준비에 집중 중인 관광객 공룡과 커맨더 이브 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렇게 우주선을 타고 도착한 우주정거장은 중력이 거의 없는 극미중력의 상태인 만큼 식사와 운동, 연구도 지구에서와는 조금씩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우주 과학자 미나 리(이초희 분), 이승준(허남준 분)은 각종 기계로 가득한 우주정거장을 보호하고자 트레이에 묶인 진공 상태의 우주식을 먹고 있으며 이브 킴은 장치 안에 있는 생물체를 연구 중이다.

몸이 붕 뜨지 않게 눌러줄 벨트를 맨 채 운동할 준비 중인 공룡과 우주복을 입고 우주정거장 밖을 유영 중인 강강수(오정세 분)의 모습도 함께 볼 수 있어 우주인들의 하루 루틴을 짐작하게 한다. 이에 우주정거장에서 주어진 임무를 수행해가며 24시간을 보내는 우주인들의 일상이 더욱 궁금해진다.

이처럼 ‘별들에게 물어봐’는 모든 게 0그램이 되는 극미중력의 우주에서 그저 살아가고 있는 공룡, 이브 킴, 강강수, 미나 리, 이승준의 좌충우돌 지구 밖 생활기로 유쾌하면서도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과연 광활한 우주 한복판에 나간 우주인들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별들에게 물어봐’ 첫 방송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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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별물 티저 이민호 공효진 티키타카 짱잼이라 티저 보고 더 기대감 올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