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익빈 부익부라 그런 배우들 진짜 좋겠구나 싶은 생각은 드는데, 특히 부익부쪽 배우들이 점점 지나치게 흘러가는거 같아서 그런지 약간 질리는 느낌 듦
주연급 서브주연급 캐릭터 하는 배우들 몇명 차차차차차기작까지 있다는 거 들을땐 그냥 오..연기 잘하고 괜찮네 좋겠네 했었는데 앞으로 적어도 2-3년은 그 배우들 줄줄이 계속 나오는거 보겠다 싶으니까 좀 지겨워지는 기분?
예전처럼 작품도 많고 배우들도 골고루 나올땐 줄줄이 해도 그리 티 안 났는데 한정된 작품에 배우들은 비슷한 배우들이 계속 쌓아두고 일하니 그런 기분이 드는건가
차기작 여러개로 소문난 남배우 서너명은 난 이제 별로 호기심도 안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