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차기작 엄청 쌓아놓고 있다는 배우들 말이야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빈익빈 부익부라 그런 배우들 진짜 좋겠구나 싶은 생각은 드는데, 특히 부익부쪽 배우들이 점점 지나치게 흘러가는거 같아서 그런지 약간 질리는 느낌 듦

주연급 서브주연급 캐릭터 하는 배우들 몇명 차차차차차기작까지 있다는 거 들을땐 그냥 오..연기 잘하고 괜찮네 좋겠네 했었는데 앞으로 적어도 2-3년은 그 배우들 줄줄이 계속 나오는거 보겠다 싶으니까 좀 지겨워지는 기분?

예전처럼 작품도 많고 배우들도 골고루 나올땐 줄줄이 해도 그리 티 안 났는데 한정된 작품에 배우들은 비슷한 배우들이 계속 쌓아두고 일하니 그런 기분이 드는건가

차기작 여러개로 소문난 남배우 서너명은 난 이제 별로 호기심도 안 생긴다

[익인2]

팬들은 좋을지 모르지만 대중은 지겨움 그얼굴이 또 그얼굴로 드라마 나오니 새롭지 않음

[익인3]

보통 그정도로 쌓인 사람들은 개봉 밀린 경우일거임 만약 드라마가 차차차차차 밀린거면 지겹겠다만 영화는 보러가지 않는 이상 안보일텐데 뭐

[익인4]

솔직히 올해 작품 3~4개 나온배우들 좀 있는데 누가 지겨울정도로 많이 나왔는지 말해보라하면 드영배익들도 아는사람 별로 없을거라고 장담함 ㅋㅋㅋ 티비 오티티 영화 그사세된지 오래라서 작품 많이 해도 모름

[익인5]

ott 오리지날이나 영화면 찾아봐야 볼 수 있는거라 지겹지 않아. 부러울 따름이지

[익인6]

그래 지겨울거 같아 다양한 배우들이 했으면 좋겠다

[익인7]

아 진짜 본문 다 받음... 팬들은 좋겠지만 드라마 좋아하는 익인으로서 새로운 배우들 많이 보고 싶음ㅠㅠ

[익인8]

그배우들 물론 아주 많이 좋아함에도 나도 여배포함 너댓명 좀 지겹긴 해 많은 배우들 보고싶다 ㅠ

[글쓴이]

부러운거랑 또 내가 작품을 다 보느냐 이런거랑은 좀 별개의 얘기긴 해
그렇게 기회많이 가질 수 있는거 부러운거 맞고
ott든 공중파든 영화든 다양하니 찾아보느냐 안보느냐의 문제인것도 맞는데
실제로 열일하는 배우 중 한명 작품 여러개 중 최근에 나 딱 하나 봤거든 잘 보고 좋았음
근데 그 배우 차기작 첨엔 오 저것도 볼까 했었는데 계속 다른 차기작 캐스팅 얘기 나오니까 점점 뭔가 안보고도 질리는거 같은 기분이 드는게 오히려 그 배우꺼 빼고 딴거 찾아보게 되는 마음이 들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