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연기력
최악의 연기력 부문 1위는 '설계자'의 강동원(11표)이다. “감정 폭발·분출이 안 되는 한결 같은 연기력” “발전 없는 연기력, 이 영화 실패의 최고 책임” “가끔 잘하는 것 같다가 또 어색한 것 같다가. 아직도 관객들을 헷갈리게 하는 21년차 배우” “내실을 채우지 못하고 나이만 먹으니 배우로 어떤 경쟁력이 있는지 모르겠다 키는 요즘 다들 큰데” 등을 이유로 꼽았다.
최악의 연기력 부문 1위는 '설계자'의 강동원(11표)이다. “감정 폭발·분출이 안 되는 한결 같은 연기력” “발전 없는 연기력, 이 영화 실패의 최고 책임” “가끔 잘하는 것 같다가 또 어색한 것 같다가. 아직도 관객들을 헷갈리게 하는 21년차 배우” “내실을 채우지 못하고 나이만 먹으니 배우로 어떤 경쟁력이 있는지 모르겠다 키는 요즘 다들 큰데” 등을 이유로 꼽았다.
2위는 '없음'이다. 10표를 획득했다.
3위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주지훈에게 돌아갔다. 그에게 8표가 쏟아졌다. “주지훈 씨 연기 쪼 때문에 극장 탈출하고 싶었어요” “연기 경력 몇년 차죠? 작품 속 숨 쉴 구멍을 과하게 연기해서 그 따위로 만드나요” 등의 이유로 최악의 연기력 배우로 뽑혔다.
4위는 송중기 송승헌, '송송 형제'가 차지했다. 두 사람 모두 7표를 얻었다. '로기완'에서 엉성한 연기를 보여준 송중기에겐 “이상희와 상대적으로 더 비교됩니다” “연변 사투리, 이게 정말 최선이야?” 등의 이유가 붙었고, '히든페이스'서 아쉬운 연기력을 펼친 송승헌에겐 “조여정·박지현 연기 차력쇼 사이에서 혼자 쉽게 가셨네요. 고마워해야할 듯” “쓸데없이 한결같은 ‘발’ 연기력” 등의 이유가 언급됐다.
3위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주지훈에게 돌아갔다. 그에게 8표가 쏟아졌다. “주지훈 씨 연기 쪼 때문에 극장 탈출하고 싶었어요” “연기 경력 몇년 차죠? 작품 속 숨 쉴 구멍을 과하게 연기해서 그 따위로 만드나요” 등의 이유로 최악의 연기력 배우로 뽑혔다.
4위는 송중기 송승헌, '송송 형제'가 차지했다. 두 사람 모두 7표를 얻었다. '로기완'에서 엉성한 연기를 보여준 송중기에겐 “이상희와 상대적으로 더 비교됩니다” “연변 사투리, 이게 정말 최선이야?” 등의 이유가 붙었고, '히든페이스'서 아쉬운 연기력을 펼친 송승헌에겐 “조여정·박지현 연기 차력쇼 사이에서 혼자 쉽게 가셨네요. 고마워해야할 듯” “쓸데없이 한결같은 ‘발’ 연기력” 등의 이유가 언급됐다.
■최악의 영화
영화 '설계자'(감독 이요섭) 제8회 산딸기 영화제 최악의 영화 1위로 뽑혔다.
23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설계자'는 국내 유수 매체 영화기자 51명의 설문조사 끝에 15표를 받아 '최악의 영화' 정상을 차지했다. “장르적 재미를 전부 안드로메다로 보낸 밑바닥 장르물” “좋은 원작과 좋은 배우로 할 수 있는 최악의 결과지” 등이 이유가 꼽혔다.
2위는 12표를 받은 '아마존 활명수'(감독 김창주)다. “영화 보다 체해서 활명수를 찾게 될 만큼 별로다” “현 시대의 자원으로 이렇게 시대 역행적인 구시대 코미디를 선보일 수 있다는 점에서 개탄스러웠다” “가상의 나라로 설정했다고 인종차별이 아닌 건 아니잖아요?” 등의 이유가 쏟아졌다.
3위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감독 김태곤)로, 총 11표를 받았다. “수백억대 제작비가 아깝다. 돈만 바르면 다 될거라고 믿는 영화계이 착각” “배우, 자본의 낭비” “김용화 제작이 문제인가” “CJ ENM의 심각한 콘텐츠 선구안, 탈출 못한 텐트폴 실패의 늪” 등을 지적했다.
이외에도 '원더랜드' '데드맨' '사흘' 등이 10표를 받아 공동4위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 '설계자'(감독 이요섭) 제8회 산딸기 영화제 최악의 영화 1위로 뽑혔다.
23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설계자'는 국내 유수 매체 영화기자 51명의 설문조사 끝에 15표를 받아 '최악의 영화' 정상을 차지했다. “장르적 재미를 전부 안드로메다로 보낸 밑바닥 장르물” “좋은 원작과 좋은 배우로 할 수 있는 최악의 결과지” 등이 이유가 꼽혔다.
2위는 12표를 받은 '아마존 활명수'(감독 김창주)다. “영화 보다 체해서 활명수를 찾게 될 만큼 별로다” “현 시대의 자원으로 이렇게 시대 역행적인 구시대 코미디를 선보일 수 있다는 점에서 개탄스러웠다” “가상의 나라로 설정했다고 인종차별이 아닌 건 아니잖아요?” 등의 이유가 쏟아졌다.
3위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감독 김태곤)로, 총 11표를 받았다. “수백억대 제작비가 아깝다. 돈만 바르면 다 될거라고 믿는 영화계이 착각” “배우, 자본의 낭비” “김용화 제작이 문제인가” “CJ ENM의 심각한 콘텐츠 선구안, 탈출 못한 텐트폴 실패의 늪” 등을 지적했다.
이외에도 '원더랜드' '데드맨' '사흘' 등이 10표를 받아 공동4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