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인혁은 이번 화보를 통해 시도해 본 적 없는 색감을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디지털과 필름의 조화로 감성적인 분위기 속 미소년스러운 순간을 표현한 이번 화보는 아방가르드, 젠더리스, 원색 등 의상 포인트로 유니크함을 더했다.
"경험해보지 않은 것을 한다는 점에서 기대하는 마음으로 촬영을 기다렸다"고 밝힌 배인혁은 화보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다양한 포즈를 능숙하게 소화함은 물론, 과정 자체를 즐기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선명한 인상을 남겼다.
새롭게 시작한 채널A 드라마 '체크인 한양'과 관련된 질문에는 "매 순간이 도전이었다. 맡은 역할이 숨겨야 하는 게 많았다"며 촬영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
이 외에도 쉬는 기간 시간을 보내는 법이나 다가오는 새해 소망 등을 밝히며 배우 배인혁과 인간 배인혁을 넘나드는 진솔한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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