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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가희기자]배우 김규리가 집회 참여자들을 위해 커피를 선결제했다.
24일 김규리는 개인 채널을 통해 "오늘 Merry Christmas를 맞이하여 천사들께 커피 1004잔 쏩니다"라고 알렸다.
김규리는 "1.커피빈 코리아 경복궁역점- 300잔 2.이디야커피 경복궁점- 200잔 3.sand fresso(동십자각 지하도 앞)-오늘 200잔/12월28일(토)-200잔 4.노무현시민센터 3층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덕궁길 73) 커피사는세상-104잔. 덤으로 5. 서촌닭강정-100개"라고 안내하며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크리스마스 되세욤! ps. 아메리카노로 선결제 해놓았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날 저녁 서울 광화문역과 경복궁역 인근에서 尹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린다. 이에 김규리가 근처 카페 선결제로 뜻을 보태면서 집회 참가자들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김규리는 화가로도 활동 중이다. 최근 국회의사당으로 향하는 수많은 빛들이 담긴 '빛의 혁명'이라는 그림을 공개했는데, 이는 대통령 탄핵 시위에 나선 국민들을 표현한 것이라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