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2.3 내란사태 영화로 만들면 솔직히 장르 애매해진다

성추행으로 군복벗고 애기무당하는 전직군인이 현직군인들 롯데리아로 불러서 계엄 모의한다〈 시리어스하게 가다가 여기서 코미디 됨

+저 전직군인이 다른 무당 찾아가서 김용현 자기 배신 안 할지 물어봄. 무당이 근데 대통령 1년 안에 탄핵당하는데? 라고 하니까 우리 철저하게 준비해서 그럴일 없다고 함

[익인1]

아 무당이 탄핵당한다고 했구나 평소엔 무당 말 그렇게 믿으면서 왜 그냥 했대ㅋㅋㅋ

[익인2]

나 방금 들어왔는데 실화야? …

[글쓴이]

놀랍게도...

[익인3]

저렇게 역적모의 몇달씩해서 계엄선포했는데 몇시간 만에 해제 됨ㅋㅋㅋㅋㅋ

[익인4]

영화감이 안돼ㅋㅋㅋㅋㅋ꼬꼬무에서 "이들이 과연 계엄모의를 했던 장소는 어딜까? 놀라지마....그곳은 바로...! 롯데리아야" 하고 앞에 앉아있는사람이 "푸흡" 해줘야될거같음ㅋㅋㅋㅋㄱ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