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원로급 전관 변호사에게 수억원대 수임료를 제시한 사실을 JTBC가 취재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변호인단이 검사 출신 석동현·김홍일·윤갑근 변호사 등으로 구성될 것이란 전망은 있었지만, 또 다른 원로급 변호사에게 거액의 수임료를 제안한 게 처음으로 확인된 겁니다.
하지만 이 변호사도 내란죄 변호에 부담을 느껴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연 윤 대통령은 수임료로 얼마를 제안했을까요.
오늘 저녁 6시30분 뉴스룸에 보도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3945?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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