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은 이날 보도설명자료를 내고 “한 권한대행은 모든 사안을 헌법과 법률에 따라 국가의 미래를 위해 판단한다는 원칙 아래 어떠한 예단도 없이 여야는 물론 언론계, 학계 전문가들과 폭넓게 소통하며 서로 상충하는 다양한 의견을 듣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여당인 국민의힘은 헌법재판관 임명이 국가원수 권한이기 때문에 권한대행으로서 불가능하다는 주장을 내세운 바 있다. 총리실은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의 탄핵 추진 등 압박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신중모드’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https://v.daum.net/v/20241224163807807
덕수야 너 머리굴리는 소리 여기까지 들림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