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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OnAir 250113 PL:RADIO with DJ 예준&하민💙🖤 2872 01.13 19:483394 11
플레이브 아 미친 xxx 이거 45 0:50962 0
플레이브하미니 버블 0101 39 1:02507 0
플레이브근데 혹시 다들 아직 빼빼로 남았닠ㅋㅋㅋㅋ 46 01.13 17:25739 0
플레이브웨포럽때 미공포 어디꺼가 젤 예뻤어?? 35 01.13 18:24465 0
 
근데 다들 세트로 사면 나중에 어떻게 해? 10 01.13 20:55 211 0
알라딘 구매했는데 한번 봐줄 플둥이! 4 01.13 20:51 208 0
오늘 깜돌 왜이렇게 분위기가.. 막 그렇지? 2 01.13 20:49 103 0
혼잣말로 밀가루 먹으면 소화가 잘 안 돼,,, 이러고 있었는데 2 01.13 20:49 95 0
반지 이것 뭐예요..? 5 01.13 20:43 334 0
아니 깜돌 이거 무슨 영화 속 한 장면 아님? 5 01.13 20:43 178 0
악 깜돌 방금 뭐한거야 5 01.13 20:41 146 0
오늘 연하가 왜이래 3 01.13 20:35 114 0
럭드는 보통 포카앨범이야? 5 01.13 20:33 103 0
판매처에서 미공포를 소속사에다가 요청(?)하는거야? 7 01.13 20:27 323 0
일단 나온거는 다 샀다 ㅋㅋㅋㅋ 01.13 20:26 43 0
얘들아 나 일코 망했어... 45 01.13 20:26 515 0
헐 얘드라 트위터 애들 프사로 하려면 패러디 계정 설정해야 한대 3 01.13 20:19 308 0
삐죽 베리즈 1 01.13 20:17 117 0
플레이디오 보는데 4 01.13 20:03 220 0
나 오늘부터 다이어리 쓴다 2 01.13 19:59 66 0
웨포럽때 포카 봤는데 4 01.13 19:56 161 0
뉴플둥인데 앨범 처음 사보는데 이게 맞는지 봐줄수있어? 16 01.13 19:54 343 0
15일 언제와 1 01.13 19:52 52 0
시그 다이어리 실사용할랬는데 2 01.13 19:51 14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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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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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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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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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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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변 -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九“ 타카히로가 안 보이는군. “” 아마 근처에 있을 겁니다. 잠깐 바람만 쐬고 오겠다고 했으니, 금방 올테지요. “남준의 말에도 야마구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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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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