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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자..메뉴고를시간이야 32 12.26 17:49588 0
플레이브컴백 당일은 밤을 샌다며...? 28 12.26 13:311855 0
플레이브너네는 침구 너네가 산걸로 써? 24 12.26 22:21309 0
플레이브 폰트주면서 여기까진 생각안했겠지... 34 12.26 18:25645 9
 
아 밤비 목소리 들려 아 12.25 02:29 49 0
아 개웃겨 진짜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2 12.25 02:28 103 0
야타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25 02:27 36 0
시트콤이야? 1 12.25 02:27 78 0
미치겐네 1 12.25 02:27 122 0
뭐야 잊고 있었는데 12.25 02:24 53 0
장터 플리 1기 키트 원가양도 해줄 플둥이 있을까??ㅠㅠ 12.25 02:21 8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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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스테룸어 공부는 하니? 6 12.25 02:08 9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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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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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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