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캐롤 들리기 시작하면 올해도 이렇게 가는구나 나는 올해 뭘했는가 어떻게 살아야되는가 이렇게 살아도 되는가 어떤삶이 의미있는삶인가 굳이 살아야하는가 기분 묘해지는게 국룰인데
3일 이후로 정신없이 지나가서 그런 생각이 전혀 안들어 ㅋㅋㅋㅋㅋㅋ 다 배부른 고민이었구나 싶기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