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글들은 은근 유사연애 아닌 덕질을 아예 이해를 못하더라

유사연애 없는 덕질 자체가 있는지 모르는 경우도 대다수고,, 요즘은 여돌여덕 많이 늘어났다지만 남돌여팬만큼 열성적으로 좋아하진 않을거란 편견?이 기본적으로 깔려있음...

[익인1]

내 머글친구는 내 최애가 외모 이상형이 아니래도 이해를 못 하더라 그게 가능한거냐고 묻기만 함ㅋㅋㅋㅋ

[글쓴이]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ㄴ 진짜 연애 아니면 사랑을 못하는건가 나도 머글을 이해하지 못하겠어요

[익인1]

ㄱㄴㄲ 세상엔 다양한 형태의 사랑이 존재하는데.. 이성사이에도 신의 우정 동경 의리가 있고 사람이 사람에게 느끼는 심지어 소통불가능한 사물이나 창작물에도 느끼는 다양한 애정이 있는데 말이야ㅋㅋㅋㅋ

[익인2]

유사연애도 있지만 약간 내새꾸 오구오구 우리애기 같은 것도 많지 않나? 난 오구오구 우래기과인데

[글쓴이]

요즘은 거의 이 기조 아님? 나는 동경하는 느낌으로 파는 과긴 한데

[익인2]

글쎄 모르겠네 요새 과하게 유사 먹이는거 오히려 거부감 느끼는 추세긴 함 아티스트와 팬의 사이는 명확하게 구분 짓는 추세

[글쓴이]

ㅇㅇ 유사연애보단 차라리 유사육아가 압도적 메이저인듯,, 멤끼리 관계성으로 파는것도 전보다 훨씬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