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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빼빼로.. 다들 다머금? 43 12.26 18:341372 0
플레이브자..메뉴고를시간이야 32 12.26 17:49597 0
플레이브컴백 당일은 밤을 샌다며...? 28 12.26 13:311884 0
플레이브너네는 침구 너네가 산걸로 써? 24 12.26 22:21599 0
플레이브 폰트주면서 여기까진 생각안했겠지... 34 12.26 18:25669 10
 
아 개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25 02:32 28 0
야타즈 진짜 웃김ㅋㅋㅋㅋㅋ 12.25 02:32 35 0
아니 오르골 박자가 원래 저렇게 빨라? 12.25 02:30 38 0
밤에 들으면 좀 큰 소리이긴 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25 02:30 29 0
캐롤 bpm 너무 빨라요 12.25 02:30 31 0
봉구야 미안하다... 2 12.25 02:30 145 0
이 새벽에 혼자 끅끅 거리면서 웃는 중 1 12.25 02:29 59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으노 진짜 웃겨 1 12.25 02:29 63 0
안 읽은 메세지가 999+인데 1 12.25 02:29 209 0
아 밤비 목소리 들려 아 12.25 02:29 49 0
아 개웃겨 진짜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2 12.25 02:28 103 0
야타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25 02:27 36 0
시트콤이야? 1 12.25 02:27 78 0
미치겐네 1 12.25 02:27 122 0
뭐야 잊고 있었는데 12.25 02:24 53 0
장터 플리 1기 키트 원가양도 해줄 플둥이 있을까??ㅠㅠ 12.25 02:21 8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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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스테룸어 공부는 하니? 6 12.25 02:08 97 0
나 오늘 입덕한지 300일 되는 날이야😆💐🎁🎉💝 6 12.25 02:04 42 0
밤비 ㅂㅂ 배경 이거 아니었지?? 5 12.25 01:50 19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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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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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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