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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JTBC ‘PROJECT 7’ 사쿠라다 켄신-서경배-전민욱-김성민-마징시앙-송승호-장여준이 ‘3차 합탈식’ NEW TOP7에 등극한 가운데 ‘월드 톱클래스 보이그룹’의 최종 데뷔조가 될 주인공 7명에 대한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JTBC ‘PROJECT 7’(제작 스튜디오 슬램, SLL) 지난 11회에서는 ‘3차 합탈식’에서 생존한 21명 연습생들이 3개의 신곡으로 조립된 후 최종 데뷔조를 선발하는 ‘파이널 매치’에 돌입하는 모습이 담겨 몰입감을 높였다.
이런 가운데 지난 24일(화) ‘PROJECT 7’ 공식 SNS에는 판도가 뒤집힌 ‘4차 글로벌 투표 중간 순위’ 결과가 발표돼 충격을 선사했다. 지난 24일(화) 오전 10시(KST) 기준 4차 글로벌 투표 중간 순위 현황에서 4위 사쿠라다 켄신, 7위 김성민, 8위 장여준, 9위 송승호로 순위가 발표된 것. 부동의 TOP7로 인기를 누리던 4명 연습생들의 순위가 하락한데다, 특히 지난 11회에서 첫 1위로 등극했던 사쿠라다 켄신이 4위로 급락한 요동치는 결과로 멘붕을 일으키고 있다. 오는 27일(금) 방송될 ‘PROJECT 7’ 최종회를 통해 ‘월드 톱클래스 보이그룹’으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7명의 연습생은 누구일지 기대감이 치솟는다.
한편 JTBC ‘PROJECT 7’는 시청자가 ‘월드 어셈블러’가 되어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가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대한민국 최초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최종회는 오는 12월 27일(금)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PROJECT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