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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수상해보여서 가장 좋아하는 작품에 비밀이라고 적음 01.11 00:11 23 0
사이트 접속만해도 풍화되는 느낌 01.11 00:11 33 0
크로마 드리프트 범죄 수사면 01.11 00:11 38 0
저것도 우리 티저 같응 거야?? 1 01.11 00:11 5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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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혹시 저 사라진 작품 주인공이 우리애들아니야? 6 01.11 00:10 157 0
칼리고편 모집..? 01.11 00:10 97 0
근데 플둥이들 다 읽어보고 지원서 제출했어..? 14 01.11 00:10 246 0
가입기간 1/11-1/12 까먹지 말고 하자 01.11 00:10 116 0
삼벌이 작가님 근황 소문 9 01.11 00:10 232 0
아 가입하려고 누르니까 구글 로그인창 뜨길래 01.11 00:10 52 0
아니 나만 무서웠어??? 14 01.11 00:09 233 0
도대체 저 작가 정체가 뭐임? 1 01.11 00:09 58 0
와 근데 이거 누가 기획했냐 헛웃음난다 5 01.11 00:09 180 0
얘들아 작품들 다 망해서 폐기된거 아니었어 2 01.11 00:09 113 0
인터뷰 링크 unknown 주소 known으로 바꿔봤는데 1 01.11 00:09 169 0
몰라 나 일단 냅다 내 실명에 주로 쓰는 이메일 적었는데 01.11 00:09 42 0
지원서 어케썼어??? 1 01.11 00:09 102 0
게시판 조회수도 오르고있어 13 01.11 00:08 15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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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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