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순사 죽인 후에 공부인 김상현 우덕순 세 명이서 말 타고 가는 씬
원래 그 자리에 안중근도 같이 있었는데 안중근 자리는 텅 비어있고 세 명만 앞으로 나아가는 거 보니까 뭉클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