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현재 팀 버니즈의 법률 대리를 맡고 있는 각 법무법인 및 법률사무소는 플랫폼별로 전담하여 악성 게시물 모니터링 및 고발장 접수를 진행 중입니다. 제보 사이트를 통해 접수된 제보 내용 또한 팀 버니즈와 담당 변호사들이 공유하여 처리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팀 버니즈와 각 법률사무소는 네이버, 틱톡, 유튜브, 일베저장소, 보배드림, 에리아, 다음카페(여성시대, 이종격투기, 소울드레서, 도탁스 등), 디시인사이드(기타 드라마 갤러리, 여자연예인 갤러리, 남자연예인 갤러리, 빌보드 갤러리, 써클차트 갤러리, 케이팝 갤러리, 걸스플래닛999 갤러리, 방탄소년단 갤러리 등), 인스티즈, , 82쿡, 클리앙, 엠엘비파크 등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와 플랫폼에서 수집된 자료를 통해 네임드(유명) 악성 유저의 정보와 악성 게시물 및 댓글 약 6천 여건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팀 버니즈는 "이를 기반으로 각 법률사무소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고발장 접수가 순차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주에는 헤비 유저에 대한 단독 고발장 접수까지 마무리되어 현재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접수된 1차와 2차 고발 건 중 일부는 신원 특정이 완료되어 조사 일정이 조율 중이거나 이미 확정된 상태입니다. 나머지 건에 대해서도 고발장과 함께 제출된 증거를 기반으로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현재도 각 커뮤니티에서 악성 게시물과 댓글을 실시간으로 검토 및 분류 중입니다. 2025년에도 악성 게시물에 대한 고발은 계속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팀 버니즈는 "이전 입장문에서 언급한 빌리프랩 김태호 대표, 허세련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명상우 퍼포먼스 디렉터에 대한 고발장과 증거 목록 준비가 이번 주 중으로 마무리되어 주말 전 관할서에 접수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 관련 입장 차를 보이고 있다.
뉴진스는 어도어의 의무 위반으로 해지됐다는 입장, 어도어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입장이다.
어도어는 뉴진스를 상태로 전속계약 유효 확인을 위한 소송을 제기했다.
뉴진스는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 중이며, 독자적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고 어도어와 관련 없이 잡은 일정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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