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이 갈린다는 얘기를 듣고가서 큰 기대 안하고봤는데 나는 너무 괜찮았음
초반에 대사가 조금 안들린다고 생각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괜찮았어 화면은 좀 어두워서 누가 누군지 조금 구분이 안되는 장면이 있었는데 이 두 요소는 내가 자동차극장에서 봐서 그런걸수도?
내용은 담담하고 약간 무거운편이라 좋았어 안중근의 생애보다는 장군의 모습을 조명한거라 나름 색다르고 좋았어
연기는 조우진 연기가 제일 기억에 남아 특히 고기먹던 장면 표현력이 미쳤음! 그거 보고나니까 박정민은 배고파서 허겁지겁 뭐 먹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래서 조우진은 없었나? 생각도 들었어
다시 보러가고싶을정도로 잘봤음!
장면 해석이나 좋은 후기 본거있으면 추천좀 해줘 인티글이나 유튭영상 등등 아무거나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