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박유천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박유천은 25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후쿠오카 내일 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유천은 친동생이자 배우 박유환 그리고 지인과 함께 일본 후쿠오카에서 즐거운 식사를 하는 모습이다.
부쩍 살이 오른 모습의 박유천은 활짝 웃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여전히 셀카고자 하지만 개커염잉 크리스마스 잘보내요 오빠" "소식 많이 알려줘 오빠" "오빠 보고 싶어" "목소리 상태 괜찮아요? 무리하지 마세요" 등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다.
한편 박유천은 2019년 박유천은 "마약을 했다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며 눈물의 기자회견까지 열었지만, 전 약혼자 황하나와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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