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 조현아가 출연했다. 그는 과거 '라스'에서 언급했었던 자신의 친언니를 재언급하며 "아직도 수영 열심히 다닌다. 마사지까지 추가됐다. 수영으로 쌓인 피로를 마사지로 풀고 있다"며 언니의 근황을 이야기했다. 조현아는 언니가 원래 엔지니어였는데 스트레스로 일을 그만두고,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땄다며 "같이 임장 다니면서, 그럴 때마다 (중개수수료를) 조금 떼드렸다. 언니가 그걸로 주식해서 돈을 불렸다. (지금은) 돈이 너무 많다"고 밝혔다.
조현아는 본인의 돈을 언니가 쓰는 게 아니라며, 주식 투자에 성공한 언니를 자랑스러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