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경찰, '계엄 당시 형사 50명 의원 체포조로 출동' 주장 檢에 "심히 유감”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이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영등포경찰서 소속 형사 50명이 ‘의원 체포조’로 국회 앞에 파견됐다는 검찰 수사 관련 보도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전창훈 국수본 수사기획과장은 이날 비공식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보도에 대해 “경찰은 그런 사실이 절대 없다”며 “심히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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