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와 그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어도어 전 직원 B씨의 손해배상 소송에 대한 조정 기일이 정해졌다. B씨는 어도어 전 부대표 A씨에게 성추행 피해를 당했으며, 그 과정에서 민희진의 2차 가해가 있었다고 폭로한 인물이다.
26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B씨가 민희진을 상대로 제기한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등에 따른 1억원 상당 손해배상 소송의 조정 기일이 내년 1월 6일로 확정됐다. B씨는 해당 조정 기일에 출석, 민희진이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할 경우 조정에 합의할 의사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B씨가 민희진을 상대로 제기한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등에 따른 1억원 상당 손해배상 소송의 조정 기일이 내년 1월 6일로 확정됐다. B씨는 해당 조정 기일에 출석, 민희진이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할 경우 조정에 합의할 의사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