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1시가 매우 찝찝한 이유

오늘 김용현 대리인이 기자회견한 내용인데 1차 계엄선포 시각은 10시 30분임 그런데 11시라고 말함 그리고 저 기자회견에서 가장 많이 말한 단어는 경종, 통행금지인데 = 지금행동이란 2차 계엄은어로 의심받는중 아직 블랙요원들 청주빼고 전원복귀소식은 없고 아이러니하게도 저녁 8시부터 헬기소리가 서울 상공에서 나는중(헬기소리나는 팩트아직 안나옴) 또한 한덕수 권한대행이 내일 탄핵결정이 나는 상황에서 탄핵전 2차 유사계엄 할수있는 효력이 있어 내일 오후 2시까지 긴장해야됨 

[익인1]

ㅜㅜ 못잔다 나ㅠ 미치겠어ㅠㅠ

[익인2]

짜증난다 진짜ㅠ
제발 무사히 지나가길

[익인3]

그냥 경계만 하고 무사히 넘어갔으면 좋겠다.. 아니 진짜 이전이었으면 너무 소설 같다고 했을건데 ㅋㅋㅋㅋㅋㅋ

[익인4]

경종이 왜 은어라는거지? 통행금지는알겠고

[익인6]

경종은 걍 개많이말해서 의심받는거 아녀??

[익인9]

오늘 유독 그 단어가 많이 나와러 그런 거 같아

[익인5]

하

[익인7]

아 미친거아냐???

[익인8]

하

[익인10]

음모론이라고 하고싶은데 계엄부터 사살까지 뭐 하나 믿기지가 않는 소식들이라....하..

[익인11]

아 나 오늘 11시반에 집가는데…진짜 11시통금이면 어카냐 ㅠㅠㅠ

[익인12]

왜 그럴꺼 같니....

[익인13]

하 진짜 열뻗친다

[익인15]

뜬금없이 저 말이 왜나온거야? 계엄 선포는 11시다 이거..

[익인15]

아 미안 본문 이제봤다

[익인17]

이제 10시 12분인데 하.....

[익인18]

11시가 진짜 개뜬금없네

[익인19]

음모론 같은데 음모론 아닐까봐 조마조마하게되는 이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