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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플둥이들 괴롭히고 싶어 좋아하니까 110 01.04 19:175925 1
플레이브옞놔갱 질문 58 2:531411 0
플레이브 골디 인기상🎉 42 10:59747 0
플레이브 확정이닷!!!!🥳 38 9:521211 0
플레이브🫧읽자마자 눈물나온 플둥이 손들어바 35 2:20459 0
 
뽀뽀먼스 조합 진짜 생각할수록 좋고 좋다 1 12.28 21:02 104 0
월요일에 하민이가 예준이한테 1 12.28 21:00 67 0
ㄱㄱ이나 ㄴㅇㅂ나 아이디 만들면 2 12.28 20:56 67 0
밀린 떡밥이 있었다는게 좋네.... 1 12.28 20:51 93 0
ㅁㅇㅇㅍ 다계정 7 12.28 20:46 107 0
나 이거 좀 알려줘... 4 12.28 20:44 178 0
아 다계정 유레카 16 12.28 20:44 167 0
사녹갔다온 나플둥 2 12.28 20:43 108 0
🍈만큼 간절하게 계정 얻으러다니는 중 1 12.28 20:41 56 0
댄라즈챌린지 무슨 챌린지였어? 3 12.28 20:35 163 0
나 진짜 멀미가 나 3 12.28 20:33 170 0
플리들 개웃김 사녹 끝나고 옆사람한테 저 오늘 관짝 들어가는 날인가 봐요😇 이랬.. 5 12.28 20:32 321 0
ㅍㄷㅊㅌ 질문이여 12.28 20:30 39 0
사녹 첨 가보는데 풀리들 말 잘듣네 혹시몰라 스포주의 3 12.28 20:28 235 2
친친방 으노껀 뭐지? 6 12.28 20:28 253 0
평플이야 진쨔이 12.28 20:25 42 0
집 가는 길에 대화 하나 또 생각남ㅋㅋㅋㅋㅋㅋ (ㅅㅍㅈㅇ 6 12.28 20:25 309 0
근데 콘서트처럼 3시간 내내 소리 지른 것도 아닌데 4 12.28 20:23 145 0
장난해? 같이먹어 1 12.28 20:22 64 0
근데 진짜 아이돌이 밥챙겨준다 12.28 20:21 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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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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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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