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 장면 없음 걱정 노
-게임은 3화부터 시작
-조유리 연기 궁금했는데 초반에는 대사 거의 없었고 전체적으로도 대사가 많지 않았음 연기 어색한듯 괜찮은듯 그냥 무난했어 표정도 계속 비슷하고 술도녀에서 나왔던 딱 그 깔로 나옴 그래도 딱히 연기 못한다는 느낌은 안 들었음-예상했던 것처럼 임시완 조유리는 커플 케미보다는 너무 남매 느낌이었음
-탑도 그렇고 다들 생각했던 캐릭터 느낌 그대로 나옴 그리고 리뷰들 보면 탑 캐릭터 뜰 거 같다는데 개인적으로는 연기 스타일도 그렇고 난 좀 불호 그냥 그랬어 부담스러웠음
-1이 너무 잘돼서 그런가 배우들 전체적으로 연기에 힘이 엄청 들어간 느낌임..임시완도 그렇고 다들 다른 작품에서의 연기가 더 기억에 남고 나았어
-게임들은 무난했는데 뭔가 1 게임들이 더 신선하고 재밌었던 거 같음
-중간중간 루즈해지는 부분들 있었는데 7화는 나름 재밌었어
-해외에서 먼저 본 사람들 리뷰 보면 캐릭터들 다 뜰 거 같다는 평 있었던데 난 잘 모르겠음..시즌1 정호연 롤같이 매력 있고 엄청 각인된 캐릭터는 딱히 없어보여 그나마 이병헌? 박규영도 조금 반전이 있었다면 있었고ㅇㅇ 난 박규영 좋았어 공유도 초반에 좀 분량 있는데 ㄱㅊ 그리고 시즌1 때는 새벽이 아니어도 지영이, 한미녀 등 캐릭터들이 골고루 눈에 띄었던 거 같은데 2는 아닌 거 같음 다들 눈길이 딱히 안 가 배우들끼리 케미도 1이 더 좋았어 그래도 오겜 이름값이 있어서 다들 전보다 더 뜨긴 뜰듯
-아무래도 시즌1이 젤 획기적이고 흥미로웠어 그래도 전작이 엄청나게 흥행해서 기대치 너무 컸던 거에 비해 조금? 아쉬운 걸로 봐선 그래도 나름 잘 만든듯 오겜3 이어서 나온다니까 그거나 더 기대해볼래
-오달수도 그렇고 좀 베일에 쌓인 캐릭터가 있어서 시즌3도 궁금하긴 해 시즌2랑 또다른 느낌이라고도 했어서 어떻게 풀어나갈지ㅇㅇ
그냥 다 내 주관적인 생각이니 다들 직접 보고 판단해보시길 나름 볼만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