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이 감독이 촬영하면서 힘들고 어려웠는지 내가 이걸 왜 한다고 했지? 라고 하니까
김태리가 한 말이 우리는 지금 망망대해에 있다고 서로 밖에 붙잡을 게 없다면서 잘 버티자고 했대
김태리같은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뭐든 할 수 있을거같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