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에 게시된 글이에요
벌써 3주가 지났는데 아직도 여운 미쳤어.. 막콘 날 진짜 온갖 감정 다 들면서 눈물이 줄줄 나는데..ㅜ 진짜 이번 15주년 콘서트는 그동안 인피니트가 걸어온 길을 증명하는 듯한 그런 무대였는데 보면서 나도 12살 때부터 인피니트 좋아해서 곧 24살인데 인생의 반을 인피니트 좋아하면서 살았거든.. 내가 인피니트를 좋아하면서 살아온 지난 시간들도 생각나고 인스피릿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너무 들어서 지금도 볼 수 있어 들으면서 엉엉 운다ㅜ 그냥 인피니트 너무 사랑하고 사랑해.. 지금 이 자리까지 오느라 우리 다 너무 고생많았어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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