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 2 개인적인 후기 ㅅㅍㅈㅇ

1보다 도파민이 너무 적음

더 자극적이거나 더 기이하거나 해야될 것 같은데 그냥 시즌3를 위한 징검다리… 생각보다 많이 심심했음

공유 연기 너무 좋았음 ㄹㅇ 게임에 도른자 같아서 ㅋㅋㅋㅋ

전재준은 다 좋았는데 트젠 캐릭터면 좀 더 목소리를 가늘게 냈어야 더 좋지 않았을까…(개인적인 생각임) 그외엔 완벽

양동근 모자는 서사야 뭐 신파긴한데 아직까진 잘 모르겠고

조유리랑 임시완은 그냥저냥 잘한 것 같구

오달수 출연한 거 좀 놀랐지만 확실히 연기는 아쉬운게 없었음

위하준이랑 이진욱이랑 강하늘은 딱히 보여준 것도 없고….비중도 크게 없음

탑….하….아니 캐릭터가 이게 맞냐고 ㅋㅋㅋ 약쟁이역할 쪽은 잘했다고 생각함. 근데 온종일 대사에 랩이 ㅋㅋㅋㅋㅋ 몇몇 후기들 보니까 다른 사람이 했으면 잘할 거다 라는데 난 도저히 탑만큼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모르겠음 생각이 안남. 애초에 그 캐릭터가 너무 살리기 힘들고 오버액션이 많아서 실패작인 느낌 ㅇㅇ 나도 보면서 진짜 연기력 왜 저래 했는데 다 보고 나니까 저건 연기가 아니라 애초에 캐릭터랑 대본 문제임….외국인 겨냥한 느낌

보통 서바이벌의 참가자 중 빌런이 있기 마련인데

여기에서는 할아버지랑 탑이랑 탑친구가 빌런인데 뭐랄까….그냥 심심했음 보여준 게 뭐가 없어서 시즌3에서는 할아버지가 빌런역할일 것 같음 아! 무당도 빌런

아 탑 친구는 연기 너무 잘함 그리고 찌질이(?)역할 맡은 분도 연기 잘하더라

내가 연기 잘했다고 느낀 건 이정재 정배 이병헌 공유 탑친구 양동근엄마 찌질이(?) 이렇게임

결론 시즌1보다 스토리랑 캐릭터가 매우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