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산으로 간다보다는 성기훈이 점점 누군가의 죽음에 무뎌진다고해야하나?? 그렇게 느껴졌음
전에는 다살아야지! 이런 느낌이였다면 궁지에 몰리고 촉박해지니까 함께 살아남자보다는 살사람들만 살자~ 하고 자기쪽에 있는 사람들만 챙기는??
그걸 이병헌도 눈치챈것같고... 이번에 성기훈친구 죽으면서 자기가 한 행동에 많은 희생이 생겼고 반성하는게 나올려나 아님 더 무뎌져서 극한으로 가려나 그것도 궁금해짐
좀 이해가안간부분은 다른애들이 성기훈을 믿고 총 잡는장면인데 뭐.... 오겜안에 있으면 죽기도 하고 다들 오겜 우승자였던 성기훈을 넘 믿었던게 아닌가싶기도하고 그정도 극한의 상황이면 가만히 있으면 한명빼고 죽는데 재작년 우승자인 성기훈쪽에 붙을것같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