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실패를 통해서, 대를 위한 소의 희생은 정답이 아님을 보여줌...
이거 보여주려다보니 전개가 다소 작위적이었던 것 같기도
근데 성기훈이 너무 처절히 실패해서 이게 시즌3에서 어떻게 극복이 될까 싶긴함...남은 조력자들(현주 등)과 헤쳐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