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편견있어서 그렇게 느끼는줄알았는데
다른 사람도 그렇게 느꼈다니 안심...
마치 일본드라마에서 자주보이는 과장된 만화연기 볼때 기분...
나 진짜 탑이랑 이승기랑 박유천 연기 잘하는다는 말 한번도 공감된적이없는데 그냥 개취일까봐 대놓고 말한적은 없는데
뭔가 이 셋 연기 볼때 항상 비슷한 느낌이었음
어딘지 모르게 어색하고 나 연기중이야!!하는 느낌이라해야하나
내세대 활동한 가수출신 배우중에 제일 잘한다 느낀건 임시완, 이준, 윤아, 아이유 이정도 생각나는데
진짜 저셋이 주연으로 나오는 드라마는 도저히 볼수가없더라
뭔가 너무 오글거려서 못보겠음 하필 주인공들이라 넘기면서 볼수도없고..
그나마 오겜은 등장인물들이 많아서 다행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