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구대표팀 출신 겐다 소스케가 불륜 스캔들에 휘말렸다.
지난 25일, 현지 매체는 겐다 소스케의 불륜 사실을 폭로했다.
보도에 따르면, 겐다는 긴자 고급클럽 20대 업소여성과 1년째 불륜관계다. 내연녀는 일본 뿐만 일본 대표팀이 머문 대만까지 방문했고, 겐다는 “불륜을 저질렀다”라고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겐다 소속 구단 측은 “겐다의 가정사다. 특별히 겐다에 대한 징계 처분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겐다는 지난달 열린 2024프리미어12에도 출전해 준우승에 힘을 보탠 일본 국가대표 야구선수로 2019년 걸그룹 노기자카46 출신 에토 미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