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0l 2

[정보/소식] 보법 달랐던 에스파의 2024년…첫 정규∙업그레이드된 '쇠 맛' 3연타 히트 | 인스티즈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에스파가 자신들만의 보법으로 올 한 해 역대급 궤적을 그렸다.

쇠 맛 그 자체인 ‘Supernova’(슈퍼노바)와 ‘Armageddon’(아마겟돈)으로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확고히 한 것에 이어, 변주를 시도한 ‘Whiplash’(위플래시)로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을 인정받으며 상, 하반기를 열고 닫았다.

이처럼 데뷔 5년 차에 한계 없는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에스파의 2024년 활약상을 정리해 보았다.

# 첫 정규 ‘Armageddon’으로 증명한 유일무이 정체성

에스파는 올해 5월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을 발매, 리얼 월드와 디지털 세계를 넘어 다중 우주로 확장된 세계관 시즌 2의 서사는 물론, 선공개곡 ‘Supernova’와 ‘Armageddon’으로 ‘쇠 맛’이라는 유일무이한 정체성까지 담아, 에스파라는 장르를 확실하게 보여준 웰메이드 작품이라고 호평 받았다.

특히 첫 정규 앨범 발매 2주 전 선공개한 ‘Supernova’로 컴백에 대한 접근성과 집중도를 높인 후 타이틀곡 ‘Armageddon’으로 가장 에스파다운 모습을 보여준 것에 이어, 음악, 비주얼 콘셉트, 세계관 스토리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기획력이 돋보이는 고퀄리티 프로모션까지 선보이며, 고유한 장르를 확립하는 동시에 앞으로 그려가고자 하는 방향성을 명확히 보여줬다.

그 결과 에스파는 멜론 서비스 20년 만에 역대 최장기간 1위 신기록을 비롯한 음원 차트 퍼펙트 올킬(PAK) 달성 등의 의미 있는 성적과 더불어, CDP 버전 앨범 품절 대란, K팝 걸그룹 최초 두바이 ‘이매진 쇼’ 배경음악 선정 등으로 연일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하며 말 그대로 ‘에스파 신드롬’을 일으켰다.

# ‘Whiplash’로 보여준 음악적 스펙트럼 확장과 성장

‘Armageddon’이 가장 에스파스러운 ‘쇠 맛’ 앨범이었다면 5개월 만에 선보인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는 EDM 기반의 테크노 장르로 변주를 준 ‘전자 쇠 맛’으로 에스파의 당당하고 쿨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었다.

특히 ‘Whiplash’는 새로운 세계를 여는 ‘Game Changer’라는 강렬한 키워드를 내세우고 전작의 맥시멀한 비주얼과 상반되는 절제된 퍼포먼스와 비주얼로 가장 에스파스러우면서도 그동안 본 적 없는 에스파를 보여주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처럼 음악적 스펙트럼 확장과 새로운 도전에 초점을 맞춘 ‘Whiplash’는 에스파 자체 통산 다섯 번째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것은 물론, 통산 12번째 1억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을 달성, ‘히트메이커’로서 에스파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 3연타 메가히트로 완성한 에스파의 해, 2025년에도 이어질 활약

이처럼 ‘Supernova’, ‘Armageddon’, 그리고 ‘Whiplash’로 이어지는 3연타 히트에 성공한 에스파는 그 누구보다 바쁜 연말 시즌을 보내고 있다.

각종 연말 시상식에서 최고의 음악, 최고의 뮤직비디오, 최고의 안무, 최고의 아티스트 등에 꼽히며 대상 트로피를 싹쓸이하고 최다관왕에 오르는 등 물 만난 듯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고 있는 것이다.

더불어 에스파는 빌보드의 ‘2024년 베스트 K팝 송 25’, NME의 ‘2024 베스트 송 50’, 그래미닷컴의 '2024년을 뜨겁게 달군 K-POP 곡 10', 데이즈드의 ‘2024 최고의 K-팝 곡 50’ 등 각종 주요 외신들이 꼽은 ‘올해의 노래’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중국 대표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왕이윈뮤직 2024년 연간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그룹상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한 성과도 내며 에스파를 향한 전 세계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다시금 입증했다.

이렇듯 느낌 좋은 한 해를 보낸 에스파는 다가오는 2025년에도 전방위적 활동을 예고, 1월 11~12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MTOWN LIVE 2025’ 서울 콘서트 라인업으로 참여하는 것을 시작으로, 3월까지 북남미∙유럽 투어도 진행할 예정이어서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이어질 에스파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https://m.globalepic.co.kr/view.php?ud=202412271008416080d3244b4fed_29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드영배난 오겜2 ㅇㅈㅈ가 제일 연기 못하던데108 12.28 16:2115528 3
연예20대익들 체크카드 머ㅓ써,,, 109 12.28 22:492146 2
라이즈해피해피 놀토 나온 기념으로 조사 함 해볼게 83 12.28 21:092565 1
제로베이스원(8)/정보/소식 한빈 매튜 동스케(월드스타k?) 56 12.28 21:023119 27
박건욱 건빵이들 취향 욱비티아이 해보쟈 51 12.28 14:161553 0
 
OnAir 선진화법 위반으로 단체 고발 각 보임2 12.27 16:07 48 0
OnAir 쟤네 걍 다 총살해버리면 안 되나 12.27 16:07 11 0
OnAir 진짜 놀고들있네 ㅋㅋㅋㅋㅋㅋ 12.27 16:07 9 0
OnAir 퇴장 조치 안되나여 12.27 16:07 9 0
OnAir 어어 그래 거기서 계속해봐 12.27 16:07 16 0
OnAir 진짜 진화 덜된 인간들 같다 12.27 16:07 5 0
OnAir 소란의 힘 내란의 힘 우가의 힘1 12.27 16:07 13 1
OnAir 어디 올라와서 저러는거야 진짜 12.27 16:07 14 0
OnAir 계엄 해제때나 출석하지 그랬니 12.27 16:07 9 0
OnAir 화도 안나네 뻘하게 웃겨서1 12.27 16:07 9 0
OnAir 아 ㅋㅋ 누가 보면 진짜 부당한 결과인줄 알겠네 12.27 16:07 11 0
그 와중에 의장님 겁나 평화로워보임15 12.27 16:06 1907 4
OnAir 내란 공범들 썩 꺼져 미들아 12.27 16:06 14 0
마플 악플 안달았는데 우다다하는것도 웃기넹5 12.27 16:06 50 0
OnAir 아 시끄러워 12.27 16:06 9 0
OnAir 아니 찌질해 12.27 16:06 9 0
OnAir 짐승들이라 우가우가우가우가 거리는 겅가 12.27 16:06 10 0
OnAir 계엄이나 이렇게 반대하지 그랬냐 12.27 16:06 5 0
OnAir 아니 의장님 보호해라 무섭다 지금 12.27 16:06 20 0
OnAir 고릴라들 우우 하는 거 같아 12.27 16:06 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참변 -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九“ 타카히로가 안 보이는군. “” 아마 근처에 있을 겁니다. 잠깐 바람만 쐬고 오겠다고 했으니, 금방 올테지요. “남준의 말에도 야마구치는..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생각하는데 얼마 걸리지는 않았다. 그래.. 염정아 선배님한테 번호를 받고 나한테 연락을 했다는 거지."그러니까 왜."왜?하고 집에 들어가지도 못한 채로 또 생각을 했다. 나..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연예
드영배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