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내가 쓴 돈도 아깝다는 생각 안해왔는데 갑자기 아깝고
덕질 얘기 안한지도 엄청 오래됨
살다 살다 이런식으로 탈덕하는건 또 처음임 ㅋㅋㅋㅋ
내가 돈 안써도 최애는 이미 억단위로 쓸어담는데 갑자기 다 부질없다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