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장진영은 브라이언과 함께 FLY TO THE SKY의 데뷔조로 연습 했었고, 반대로 댄스로 연습생에 합격했던 환희가 블랙비트의 메인보컬 포지션으로 연습해보기도 했으나 둘의 데뷔조가 서로 바뀌며 운명이 엇갈린 일화가 당시 sm 1세대 팬들 사이에선 유명했었다. 브라이언 역시 자신이 연습생으로 들어왔을때 환희와 장진영을 포함해 3인조로 데뷔하는 줄 알았다고 한다.
처음부터 보컬트레이너로 스엠 들어간줄 알았는데 플투 데뷔조였대서 놀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