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감 알록달록한 데스게임 〈- 언발란스하고 신선했음
근데 바뀌는거 하나없이 그 세트를 고대로 재탕하니까 미적으로 신선한게 1도 없음
개연성이 너무 부족하고 매력 있는 캐릭터가 1도 없고... 시즌1에 모든 걸 다 쏟아버렸나봐
너무 억지로 만든 느낌이야
성기훈이 오겜 다시 들어가는 이유가 너무 터무니 없고 그 안에서 하는 모든 행동들이 이해가 안됨
왜 저래 만 오백번 외친듯
감독이 질렸다고 시즌3 이후로 안할거라고 하는거 보니까 너무 지나치게 잘돼버려서 부담감이 엄청 컸던거 같아
너무 아쉽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