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개된 화보에서 그는 절제된 스타일과 깊이 있는 눈빛으로 자신만의 성숙함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깔끔한 재킷과 팬츠, 세련된 액세서리를 매치한 윤찬영은 단순한 스타일을 넘어 자신감과 여유가 느껴지는 모습을 완벽히 소화했다.
인터뷰에서는 배우로서의 철학과 내면적 성찰을 전했다. 윤찬영은 “천천히, 끊임없이 자신만의 속도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좋은 어른이란 감정적인 순간에도 이성적으로 행동할 줄 아는 사람”이라며 삶과 연기에 대한 깊은 고민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올해는 작년보다 더 나은 한 해를 보내고 싶다”며 2025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윤찬영은 오는 2025년 3월에 공개되는 디즈니플러스의 메디컬 스릴러 '하이퍼나이프'로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천재 의사 정세옥(박은빈)의 조력자로 활약하며 극에 강렬한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윤찬영은 “이번 작품에서 선배님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며 성장할 수 있었다”며 ‘하이퍼나이프’는 제게 특별한 의미로 남을 작품”이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2025년 새로운 도전과 함께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윤찬영의 인터뷰는 갤러리아 멤버십 매거진 '더갤러리아' 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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