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유튭 댓글보다가 오겜2 별로였던 이유를 알앗음..

난 시즌1때 게임을 하는 게 재밌었던건데

시즌2는 게임보다는 프런트맨과의 싸움에 더 초점이 맞춰져있다보니까

오겜1이 사랑받은 이유에서 벗어난거..

[익인1]

이것도 맞말이네

[익인2]

ㅇㅈ 프런트맨 솔직히 어쩌라고임 난

[익인3]

ㅇㅈ

[익인4]

ㅁㅈㅁㅈㅋㅋㅋㅋ게임하면서 사람들끼리 인간의 본성이 그대로 나오는게 도파민인데

[익인5]

그니까 오징어"게임" 이자나...

[익인6]

맞아 게임하면서 죽다 살아나고 질 것 같은데 이기고 어제까지 우리편~ 하다가 갑자기 내가 살기위해사 상대방이 죽어야 하고, 같이 살아남자고 다짐했던 친구를 죽여야 내가 사니까 내가 죽음으로 떨어지고
이런 과정에서 나는 밑바닥 인성과 언행, 감동이 좋았던거라고ㅠㅠㅠ
물론 게임 자체도 진짜 어릴 때 해봤던거라 익숙함과 그리움에서 오는 재미도 있고

[익인6]

과몰입해서 오열하다 같이 욕하다 이런 재미도 있었는데ㅠㅠㅠ

[익인7]

게임이 진짜 너무 노잼이었음

[익인8]

ㅇㅈ어렸을때 했던 놀이로 잔인함을 보여준게 1의 신선한 충격이었는데 그 맛이 떨어짐 ㅜㅜ1이 물양부터 완벽하게 끓여진 라면이라면 2는 파도 넣고 계란도 넣고 해산물까지 넣어 만든 라면인데 그냥 끓인 앞에 라면보다 감흥이 떨어짐

[익인10]

와ㄹㅇ

[익인9]

오 맞는거같음..

[익인11]

맞아. 그리고 게임 전에 무슨 게임일지 예측하고 쫄리는 재미가 있었는데 그게ㅜ전혀 없음.
달고나 전에 도형 고르는거나, 줄다리기전에 팀짜는거나, 유리다리전에 번호고르는데서 오는 긴장감도 상당했는데

[익인12]

맞아ㅠ 그리고 게임도 지루하고 길었어
짝맞춰서 하눈것고 언제까지 하노.. 하면서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