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너무 루즈함 감독이 무리하게 시즌제를 도입한 게 느껴짐 첫 구상에 원래는 1만 있었던 걸로 알고 있었는데 흥행 이후 2 제작을 했다는 게 너무 잘 느껴졌음 초반에 나오기 전 후기가 워낙 좋아서 2도 잘되는 시리즈물이 있다고? 싶어 흥미 가지고 새벽 동안 다 봤는데 감독이 감다죽이 된 듯 무엇보다 전에는 캐릭터 하나하나에 서사가 다양했다면 이번에는 그 부분이 진부하고 단조로워 너무 아쉬웠고 탑은 도대체 왜 넣었는지 모르겠음 그 캐릭터는 어떤 사람이 맡아도 저 역할은 뭐냐고 생각했을 정도로 보는 내내 거슬리는 캐릭터였음 마지막으로 이정재는 시리즈 하나를 이끌 정도의 연기력은 안된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함 톤이 어색해서 그런가 뭘 해도 암살 톤처럼 들려서 보는 내내 암살 총알 대사 생각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