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1은 중요인물은 훨씬 적은대신 매끄럽게 진행되고 중간중간 조연들도 빛날수있도록 서사나 관계성이 만들어졌는데(한번에 많이 등장 아니고 한화마다 진행되며 보여주는) 이번 오겜2은 유명배우들 대거투입으로 몰입도도 조금 떨어지는데 즌3때문인지 관계성이랑 서사가 너무 애매해서 아쉬움
예를 들면
시즌1에 새벽이랑 이유미캐처럼 점점 서로 맘 열고 치유하다가 죽을때 이유미가 중간포기를 하는장면이랑
시즌2. 전재준이랑 그 어린대학생여자애랑 관계성 조금 쌓아갔는데 정말 갑작스럽게 놓치게 되면서 여자애 죽게되는 상황이랑 비교해도...
현실적인건 시즌2쪽이긴한데 시즌1의 그런 인물서사관계성부분에서 아쉬워....지금 보여주는건 그냥 사연있는 인물들로 출연중인 유명연예인들 느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