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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겜1에서 정호연, 이유미, 박해수, 허성태, 싫은데~?하던 배우까지 별로 유명하지도 않았는데 존재감 개쩔었잖음 
근데 이번엔 너무 유명하기만 하고 새로운 인물들이 잘 안보여서 그런지 그냥그럼


 
익인2
떼주물로 만들었으면 몰라도 주연급 배우들을 조연으로 써놓고 캐릭터들이 입체적이지도 않아서 조잡해보여
26일 전
글쓴이
마자마자ㅇㅇㅇ
26일 전
익인3
그러니깐
26일 전
익인4
주연급 연기자들이 조연으로 나와서 서로 내가 씬스틸러 될래 느낌이라 다 따로놀더라
26일 전
글쓴이
와 진짜 ㄹㅇ..다들 신스틸러 되고싶어 안달난 느낌인데 하나도 안신선한
26일 전
익인5
와 ㄹㅇ 윗댓말 딱 그 느낌 다들 연기 오래하기도했고 각자 개성있어서 뭔가 쪼가 나오는 느낌? 정석으로 하는 조연들이 받쳐주면 사는데 각자 다 그러니까 확 죽음
26일 전
글쓴이
이미 그사람들이 어떻게 연기하는지 알고 그게 눈에 너무 보이니까 하나도 안신선하고 재미도 반감됨ㅠ
26일 전
익인6
잘몰라서 오는 신비감이 몰입에 이렇게 중요하구나 느낌… 좀 다른말인데 왜 배우들이 예능같은데 잘 안나가는지 완전 이해함
26일 전
익인7
유명 배우 출연하면 빨리 못죽고 오래 남을테니 거기서 좀 오류인거 같아 신예 배우들로 해서 했으면 좀더 주목받고 해서 그럴텐데 게임하는 의미도 없어 이러면
26일 전
익인8
웅 먼가 참신함이 없음
26일 전
익인9
ㅁㅈ 워낙 오합지졸 빚쟁이들 모이는 세계관이라... 유명세 말고, 그림체나 연기합으로 묶어주고 무게 좀 잡아줬으면 오히려 캐릭터들이 더 살았을텐데...ㅠ
26일 전
익인10
하 ㅁㅈ.... 내가 한국인이고 다 아는 배우들이라 보면서 이 정도 급 배우가 죽나 안죽나 생각하게 되고 뭔가 떼주물 느낌이라 신선함이 적엄ㅅ감
26일 전
익인11
전엔 신선함이 이렇게 중요한건지 꿈에도 몰랐지..조연들이 이정도로 중요하다는걸 이번에 제대로 깨달음 신인들이나 안유명한 배우들 왜 쓰는지를 알았어..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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