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사운드 페스티벌(SUPERSOUND FESTIVAL)'이 오는 1월 18일 마카오에서 개최를 앞두고 지난 23일 공개한 2차 라인업에 비, 샤이니 온유, 레드벨벳 아이린, 엑스디너리히어로즈(Xdinary Heros), 크래비티(CRAVITY)가 이름을 올렸고 MC에는 갓세븐의 영재가 활약할 예정이다.
'SUPERSOUND FESTIVAL'은 시상식과 콘서트가 결합된 혁신적인 포맷의 음악 축제로, 기존의 시상식과 공연의 틀을 뛰어넘어 케이팝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페스티벌이다. 아시아 6개국 이상의 조직위원회와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해 선정된 아티스트들에게는 홍콩, 마카오가 특별 시상하게 된다.
주최 측은 앞서 동방신기(TVXQ!), 비투비(BTOB), 마마무+(마마무 플러스), 케플러(Kep1er)까지 화려한 1차 라인업 4팀을 공개한 가운데 한해 빛나는 활약을 한 2차 라인업을 추가로 오픈했다.
레전드 솔로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뽐내는 비와 올 한 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힌 샤이니의 온유,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첫 솔로 앨범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은 레드벨벳의 아이린까지 솔로 가수로서 SSF를 찾아 무대를 꽉 채울 예정이다.
여기에 핫 루키로 떠올라 'K-밴드'의 붐을 일으키며 주목받고 있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와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실력을 재입증한 크래비티도 화려한 퍼포먼스로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특히 지난해 유려한 진행 솜씨로 첫 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갓세븐 영재가 2년 연속 MC를 맡아 더욱 풍성한 축제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SUPERSOUND FESTIVAL'은 오는 1월 18일 마카오에서 개최되며, 2월 SBS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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